-
배우 손예진의 200억 풀대출 강남빌딩, 月이자만 5,000만원카테고리 없음 2025. 4. 22. 07:57
1. 배우 손예진 강남 빌딩 개요 및 구입 배경
손예진은 2022년 8월,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대지면적 277.7㎡(84평)의 2층 노후 상가를 244억 원에 매입했습니다.이 지역은 24시간 유동 인구가 끊이지 않는 핵심 상권으로, 대로변 이면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납니다. 구입 직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724㎡, 219평) 규모의 신축 공사를 진행해 2023년 6월 준공을 마쳤습니다. 손예진의 투자 배경에는 기존 부동산 투자 경험과, 강남 상권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 및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신사동, 청담동, 합정동 등에서도 빌딩 투자로 시세차익을 실현한 바 있습니다.
2. 구입 절차 및 비용 구조
2022년 8월, 2층 노후 상가 매입(실거래가 244억 원), 매입 후 명도 및 기존 건물 철거, 신축 허가 및 설계, 착공, 2023년 6월 지하 1층~지상 5층 신축 빌딩 준공
비용 구조 분석
매입가: 244억 원
신축비: 평당 약 1,000만 원 × 219평(연면적) ≈ 25억 원
총 투자비: 약 269억 원(매입가+신축비), 세금 별도
대출: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 180억 원, 실제 대출 약 200억 원 추정
자기자본: 약 119억 원(추정)
3. 하루 이자와 임대 현황
대출 이자 대출금: 약 200억 원 금리: 연 5% 가정
연간 이자: 6억 원, 월 이자: 5,000만 원( 연 5% 가정)
임대 현황
2023년 6월 준공 이후 6개월 이상 공실 상태 지속
임대료: 2층 기준 평당 30만 원(3.3㎡)
40평 기준 월 1,215만 원(관리비 별도 122만 원)
30평 기준 월 900만 원(관리비 약 100만 원)
높은 임대료가 공실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됨, 인근 신축 건물 2층 임대료는 평당 26만 원 수준으로, 손예진 빌딩의 임대료가 다소 높다는 평가도 있음, 업종 제한 없이 임차인을 찾고 있으나, 강남권 경기 침체와 임대료 부담으로 입점이 지연 중
4. 건물 위치와 시장 평가
위치
강남역~신논현역 사이, 역삼동 813번지(먹자골목 인근, 대로변 이면 코너)
입지
접근성과 가시성 우수, 유동 인구 풍부, 학원·의료·외식 등 다양한 업종 적합
시장 평가
평당 매입가 2.9억 원으로 인근 시세(1.3~1.9억 원) 대비 높지만, 입지 프리미엄과 신축 효과로 장기적 자산 가치 상승 기대
5. 투자 전략 및 전망
배우 손예진은 단기 시세차익보다는 신축 빌딩의 장기 임대수익과 자산가치 상승에 초점을 맞춘 가치투자를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공실과 높은 이자 부담이 리스크로 작용하지만, 임대료 조정이나 상권 회복 시점에 맞춰 임차인을 확보하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기대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와 신축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임차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공실 해소와 임대료 현실화가 이뤄진다면,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모두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