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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 북미 지역에서 초대형 금광의 발견에 따른 금값 예상
    주식,부동산 투자 2025. 10. 21. 10:58

     2025년 상반기에 중국에서만 38개의 금광 발견되었고 각국에서 희토류 발굴중 금맥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금값의 상승세를 둔화시키고, 일부 거래일에는 뉴욕선물시장에서 금값이 조정을 받는 원인이 되었다. 2025년  중국과 북미 지역에서 초대형 금광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단기적으로 금값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금의 안전자산 가치가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25년 상반기에만 38개의 금광이 발견된 중국



    중국의 초대형 금광 발견과 세계 시장 충격
     

     2025년 10월, 중국 후난성 핑장현에서 약 120조 원 규모에 해당하는 초대형 금광이 확인되었다.  지하 1,450m 깊이의 완구 지역에서 고품위 금이 집중적으로 매장된 것으로 조사되며, 이는 단일 매장지로는 세계 최대급 ‘슈퍼 자이언트급 금광’으로 평가된다. 이 금광 하나만으로도 약 6000억 위안(미화 83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가 추산된다.

     이보다 앞서 중국 간쑤성 위먼 지역에서도 약 40톤, 9조 원 규모의 금광이 새로 발견되었다. 이곳은 14km에 걸쳐 있는 대형 광체로, 지난 3년간 중국에서 네 번째로 공개된 대규모 금광이다. 간쑤성 이외에도 산둥성과 내몽골 등지에서 매장량 수백 톤 규모의 금맥이 추가 확인됐다. 중국은 탐사 기술 혁신과 인공지능 분석 도입으로 향후 추가 금광 발견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


    금 채굴량 증가와 글로벌 공급 확대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중국은 연간 330톤 이상의 생산량으로 세계 1위 금 생산국이다. 여기에 호주(310톤), 러시아(320톤), 미국(180톤)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최근 중국과 캐나다 기업들이 새로 확보한 금광이 본격적으로 상업 채굴 단계에 들어서면 향후 2~3년 내 글로벌 금 공급이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예로 캐나다의 루카 마이닝은 멕시코 게레로주에서 금 5.35g /ton의 고품위 광석을 발견했고, 올라 마이닝은 27.2g/ton에 달하는 초고품위 광맥을 확보했다. 두 사례는 향후 북미와 남미 금 시장의 생산량 확대를 이끌 ‘새로운 황금벨트’로 불린다.

    금시세는  여전히 중장기 상승세


    2025년 현재 금 시세는 온스당 3,3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금광 발견 이후 공급 증가 우려가 불거지며 뉴욕 금 선물시장은 일시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서로 다른 전망을 내놓고 있다. JP모건은 2025년 말 금값을 3,675달러로 전망, UBS는 목표가를 3,800달러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도이치뱅크는 2026년 평균 4,000달러까지 상승을 전망하였다.

     이러한 낙관적 전망의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금본위 회귀 시그널,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미 달러 신뢰도 하락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이후 세계 중앙은행들이 사상 최대치인 1,136톤의 금을 매입하면서 금의 안전자산 수요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금값 변동의 세 가지 핵심 요인

     

    1)공급 확대
    대형 금광 발견으로 단기적인 공급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시장에서 ‘희소성 약화’ 우려를 부추기며 금값을 단기  하락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2)통화 정책 리스크
    트럼프 행정부의 연준 개입 가능성에 따라 미국 국채 매도세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들은 금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금값은 온스당 5,000달러까지 급등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3)거시경제 불확실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정세 악화, ESG규제 강화로 인한 공급망 불안 등이 복합 작용하면서 금의 ‘안전 피난처 기능’은 여전히 유효하다.

    금은 ‘안전자산의 왕좌’를 유지하며 상승할  것인가?


    단기적으로는 중국 초대형 금광 발견에 따른 심리적 조정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재정적자와 달러 신뢰도 하락, 각국 중앙은행의 지속적 금 매입,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증가 ,채굴 비용 상승과 ESG 규제 강화로 인한 실제 생산 제한과 같은 이유로 상승세 지속이 유력하다. 따라서 2026년까지 금값은 온스당3,800~4,000달러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하락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절대적 가격 조정보다 ‘실질 가치 상승’이라는 형태로 금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한다.

     

     최근 금광 발견은 단기적인 가격 조정 요인이지만, 장기적으로 금의 가치와 수요를 흔들기 어렵울 것으로 보인다. 2025년은 “공급 확장 속의 희소성 재조명기”로 평가될 수 있으며, 금은 여전히 변동성 속에서도 인류가 신뢰하는 ‘위기 시대의 화폐’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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